돈버는 꿀팁

화천대유의 모든 것

세모리 2021. 10. 2. 00:47

 

 

1. 입지분석

일단은 투기꾼 답게 모든일은 입지 분석부터 시작해야.

 

정확한 지역 명칭은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구역 이다. 소위 말하는 남판교라고 불리어지는 지역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 동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인데 기존의 판교동이 잘나가니까 그 옆에있는 운중동이 서판교라고 부르고 실제로 운중동에 있는 IC 이름은 서판교 IC . 그리고 서판교의 남쪽에있는 대장동을 남판교라고 불렀다.

 

 

 

 

자세히 들어가 보면 이일대 아파트 시세는 대략 이러하다.

 

 

 

판교 15억 서판교(운중동 14억) 대장동(남판교) 8.4억이다.

대장동 남판교가 왜 이렇게 저렴하겠노? 교통 때문이다. 서판교로 이어지는 터널이 없었다. 원래는 그런데 생겼다.

그리고 나면 성남시에서 이번에 개발하는 대장동은 테크노밸리까지 20분도 안걸리는 입지에 자리하고있다.

서판교 터널이 2021년 5월 30일 임시개통으로 이미 시작을 했다.

여기서 더 중요한거는 말이다. 지금 성남시장이 누고? 은수미 아이가?

이여자가 지금 할라고 하는게 머고?

성남도시철도 2호선 대장동으로 밀어줄라고 작업하고 있다.

https://youtu.be/xZcSS1z2hnA?t=102

 

 

 

 

위에 자료를 봐라. 위에를 보면 1:42초에 머라고 하노? 성남도시철도 2호선 대장지구 연장 포함시키겠다고 한다.

정확하게 네~ 포함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네. 그러면 어떻게 되겠노? 뻔한거 아이겠나?

 

2. 대장지구 분석

오늘 진도를 좀 나갈라고했는데 위에서 은수미 저거 얼굴표정 잘못봐서 대장지구 분석까지 밖에 못쓸거같다. '

그래도 용기를 내서 계속 털어보자.

여기에 아파트 10개 블럭 A1 ~ A10 까지와 연립주택 B1,2,3 이 들어서게 되었다.

 

 

 

이중에서 화천대유가 시행에 참여한 구역은

A1 '퍼스트힐푸르지오' 1단지(529가구·)

A2 '퍼스트힐푸르지오' 2단지(445가구·),

A11 '더샵포레스트' 11단지(448가구·)와

A12 12단지(542가구·),

B1 연립주택 'SK뷰 테라스'(292가구·)

이렇게 5개 구역이다.

대장동 블럭 아파트 12개 연립 3개 블럭 총 15개 블럭중에서 실제로 화천대유가 가져간 부분은 5개에 불과하지만 세대수로 계산을 하면 아래와 같다.

 

 

 

 

노란색 블럭이 화천대유쪽에서 참여한 블럭인데 현재 전체 세대수 4,561세대중에서 2256 세대를 가져간 셈이다.

정확하게 49%를 먹은거다.

한마디로 저 노른자 땅위에 일어나는 시행의 절반은 화천대유가 가져간기다.

성남시에서 팍팍 밀어주는 대장지구에서 말이다.

아...안되겠다. 은수미 얼굴 표정이 자꾸 떠올라서 마음의 평정심을 가질수가 없다.

오늘은 이까지만 해야겠다.

 

 


 

3. 대장동 뉴타운의 히스토리

1, 2 에서 이미 어떤 정도의 입지의 땅인지 파악했재? 아직도 못했다면 실전 탈퇴해라. 니는 부동산 안된다.

2009년도로 돌아가야한다. 2009년도에 이 명 박이 머라고 말했냐면 LH 는 민간회사와 경쟁할 필요가 없다고 발언했다. 그 뒤에 당시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이 LH 국감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을 포기하라고 압박을 했고 다음해 LH 가 대장동 공영 개발 사업을 철수했다.

그리고 이재명이 성남 시장에 당선되면서 민간업자에 이득이가는 민영사업의 변경을 지적했다.

다시말하면 이 명 박이 민영으로 돌린 대장동의 공영개발로의 공영재개발로의 다시 돌아가는 전환을 지적한기다.

그러면서 성남 시민들에게 공영개발로 사업 이익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다.

언플, 이게 바로 그들의 힘이다. 아이가.

그렇게 해서 공영 개발로 돌리겠다고 말한 이재명은 성남의 뜰이라고 하는 SPC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그러면 성남의 뜰이 하게되는 일은 머고? SPC 특수목적 법인이라고 하는건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특수한 프로젝트 그러니까 이번에는 대장지구 개발을 위해서 별도의 회사를 만들게되었는데 이런경우를 SPC 라고 한다는거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하게 되는기다.

4. 성남의뜰

성남의 뜰이라는 회사를 보면 말이다.

 

 

이렇게 되어있다.

지분구조를 보게되면 말이다. 전체 100% 의 지분중에서

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 50%를 가져가게 되고 금융기관이 43%를 가져가게 되고 남은 7%를 민간 사업자가 가져가게 되어있는 구조인데 금융기관은 대출때문에 끼어준거니 의미가 없고 실제로는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50%와 남은 7%민간사업자가 핵심인거다.

이 7%의 민간 사업자가 바로 화천대유와 SK증권(천화동인 1~7호) 인거다.

이중에서 93%의 지분을 가진 성남도시개발공사와 5개의 은행은 우선주로 주식발행을 하였고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은 보통주로 주식을 발행하게되었는데 이 차의점은 아래와 같다.

우선주 - 우선적으로 배당을 가져감, 대신 배당금이 적음

보통주 - 우선주 배당이 끝나고 찌끄래기를 가져감, 대신 남는건 전부다 내꺼

이거인거다.

 

5.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여기서 사업의 핵심 주체가 누구이냐인거다.

이재명은 분명히 공영개발로 돌린다고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성남의뜰이라는 별도의 SPC 를 설립하였나 인가다.

당연히 공영개발을 하려면 LH 나 GH 에서 개발을 하게 두면 되는거 아이가? 왜 성남의뜰이 필요하지?

이상하지 않나? 공영개발을 한다면서? LH 나 GH 가 싫어서 주도적인 개발을 하고싶다? 그렇다면 성남시도시개발공사가 주관을 해도 충분히 될일 아이겠나?

저기보면 말이다. 은행을 제외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주체는 성남시도시개발공사와 화천대유 그리고 천화동인이다.

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 화천대유가 왜 필요한데? 이상하지 않나? ㅋㅋㅋ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누구였노?

 

 

 

 

이분은 2010년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 시장직 인수위원회 기획본부장을 지냈고,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대장동 개발사업’이 추진되던 당시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겸하고 있었고 최근 문화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 지사 대선) 캠프 쪽에서 일을 보면서 개인적인 일도 하고 있다”고 밝힜다.

원래 이양반은 정자동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장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말이다. 지금은 수조대의 사업에 관여하게 된기다.

솔까 내는 그런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내보고 조합장해주라고 말할때 내도 조합장 해서 그거 커리어 쌓아서 내도 화천대유해야하는데.....원래 타고난기 이모양이라 한낱 투기꾼에 불과한 삶을 살고있다고 말이다.

6. 화천대유

그래 이번에는 성남시도시개발공사 컨소시엄의 핵심인 화천대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전자공시에서 감사보고서를 확인해보았다. 설립일이 2015년 2.6일이었다.

참고로 대장동 택지 민간사업자 공모일정 공고고 2월 13일이었다. 무슨말인지 알겠나? 민간사업자 설립 7일전에 화천대유가 생겨났고 이런 화천대유와 성남시도시개발공사가 손을 잡은거다.

 

 

 

화천대유의 주주 구성은 아래와 같다.

 

화천대유는 김만배의 100%의 주식을 가진 기업이다.

화천대유를 이해하려면 김만배가 누구인지를 알아봐야할거 아이가?

김만배는 원래 머니투데이 신문 기자로 법조 법무팀 출신이다. 얼마전에 언론에 인터뷰를 했던 사람 이성문이라는 사람 그사람은 그냥 대표이사고 화천대유는 실제로 김만배 소유이다.

아니 한번 생각을 해보자. 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 남판교 개발사업을 하면서 왜 ? 기껏 몇천만원 출자한 회사 그거도 시행경력 전무한 그런 회사와 컨소시엄구성을 하는데? 언니야 이해가 되나?

부산인근 사송이나 오션 택지개발하는데가서 내가 1억 들고가서 나도 여기 투자할랍니다. 하면 누가 받아주더나? 아마 정신병원에 감금될기다.

7. 천화동인

이제는 천화동인이 뭐하는 애들인지 알아봐야한다.

천화동인은 1호부터 7호까지 개별의 법인이다. 법인을 찢어 놓은건데 말이다.

 

 

 

천화동인 1호부터 7호까지가 3억원이라는 돈을 출자를 했다.

그런데 개별 법인 출자금을 보면 872만원까지도 나온다.

그런데 앞에 성남의뜰의 지분구조를 분석한 자료에 보면 천화동인이 나오지 않는다.

민간사업자가 7%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민간사업자는 화천대유와 SK 증권이다.

정확히 말하면 화천대유가 1%의 지분 그리고 SK 증권이 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천화동인은 어디갔냐고?

당연히 안나타나지. 천화동인 7명이 SK 증권에 찾아가서 특정금전신탁을 한거다.

특정금전신탁이라고 말하는건 SK 증권에 돈을 맡겨서 여기에 특정한 목적 투자처를 정해서 SK 증권을통해서 투자를 한거다. 직접 투자를 하지 않고 SK 증권을 왜 통했겠노?

여기서 더 잼있는 사실은 언니야, 언니야 니가 지금 SK 증권에가서 투살이 운영하는 부동산신점집에 투자를 할거니까 내돈 800만원 특정금전신탁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SK 증권이 특정금전신탁을 해주겠나? ㅋㅋ

병신 개 찐따 소리 들으면서 쫒기날기다.

아니 진짜 상식적으로 성남시 도시개발공사에서 ㅋㅋㅋ 5천만원이 없어서 화천대유와 컨소시엄을 하고 ㅋㅋㅋ 3억이 없어서 천화동인의 투자를 받나? 

 

 

이거 너무 웃기지 않나?

 

 


 

8. 성남의뜰 컨소시엄

이렇게 컨소시엄이 구성이 되었다.

1%의 화천대유

6% 천화동인 1~7

43%의 금융기관

50%의 성남시도시개발공사

이렇게 해서 성남의뜰 이라는 컨소시엄이 탄생을 하게 된기다.

2015년 2.13일 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일정이 발표되었다.

공문에도 민간사업자라고 발표를 하였다.

 

 

 

보시다시피 성남의 뜰은 민간사업자로서 선정이 된거다. 그런데 왜 이재명은 이걸 공영개발이라고 말을하노? 내는 진짜 이해가 안된다. 구라 아이가?

공고는 2월 13일 발표되었고 화천대유 설립일은 2월 7일이었다. 다시말하면 화천대유는 일반 시행사가 아니라 성남의뜰 컨소시엄을 위해서 급조된 기업이라는 사실이다.

9. 민간 사업자 공고

 

 

 

일정은 이래했고 참여한 업체는 3개업체가 참가를 했다.

▶‘메리츠증권 컨소시엄’(메르츠종합금융증권·외환은행)

▶‘성남의뜰 컨소시엄’(하나은행·국민은행·기업은행·동양생명·하나자산·화천대유)

▶‘산업은행 컨소시엄’(산업은행·부산은행·전북은행·대우증권)

자 한번 봐라 화천대유 설립일은 2.7일이고 2.7일날에 자본금 5천만원으로 설립된 신생회사야.

공고일은 2.13일이야.

그리고 2.13일 공모지침에는 "자산관리회사 설립운영계획" 이 포함되어있는데 사업계획 650점과 운영계획 350점으로 구분된 배점표에서 자산관리회사 부분은 운영계획상 상대평가로 20점 배점이 되어있었다.

묘하지 않나? 공고 1주일전에 화천대유가 설립이 되고 그 공모조건에도 자산관리회사 운영계획을 넣어라고? ㅋㅋ 느낌이 안오나? 안오면 계속 들어봐라.

하지만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자산관리회사의 경우에는 공모공고일 이후에 설립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사업신청자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을 하려면 심사 결과를 조사하면 답이 나올거야. 몇점을 받고 화천대유가 되었는지 말이다. 그리고 다른 회사는 자산관리회사를 설립 운영계획을 넣었는지 어떻게 넣었는지 등등 말이다.

메리츠 산업은행 컨소시엄? 애들은 정말로 돌대가리일까? 전부다 1금융권 컨소시엄인데? 이걸 하나 준비 못해서 화천대유에 밀린다는 말이가?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을 노릇이다.

실제로 자산관리회사라고 해봤자 설립된지 7일된 회사...이걸 자산관리회사라고 무슨 인정해줬단 말이가?

그래 그렇다고 치자.

그렇게 저렇게 해서 3.16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다음날 27일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으로 선정되었다.

언니야, 재개발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서류 제출하면 구청 심의시간이 3개월 걸리나? 주거환경개선지구 해제 동의서 받아서 제출하면 구청 심의기관이 6개월 걸리나? 그럴걸?

수조원 공사 심의를 하루만에 하는걸 보니 앞으로 우리동네 재개발 심사도 하루만에 해줄건가보다. 함번 쪼아보자 이거도.

 

 

 

이거는 2020년 기준 시행사 매출기준 실적 순위다.

이런 업체를 제껴두고 화천대유라니....참 놀랍지 않나? 시행사의 실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거지.

이럴거면 나도 지금 당장 달려가서 시행하겠다고 계획서 멋지게 만들면 끝나는 게임 아이가?

저기 위에 자료에 보면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2020년 말이다. 당기 순이익 1등 기업이 엠디엠(플러스)다.

당기 순이익이 2840억인데 화천대유+천화동인 4,000억에 비하면 세발의 피 아이가?

아니 생각해봐라. 화천대유가 수익이 좋아지게 된거는 갑자기 부동산 경기가 좋아서 그렇다고 했는데 왜 저런 우수 업체들은 저거 밖에 못버노? SK디앤디는 상장업체다.

 

 

 

 

 

 

아니 똑같은 부동산 경기에서 어떻게 SK디앤디는 저거 밖에 못벌고 화천대유 천하동인은 그렇게 많이 버는데? 비결이 뭐꼬? ㅋ

10. 성남의뜰 컨소시엄 선정

성남의뜰의 50% 대주주는 성남시도시개발공사다. 도시개발공사가 대주주로 있는데 당연히 여기서 선정될수 밖에 없는거다.

개발사업이라고 말을 하는것에는 3개지 위험이 따를기다.

A. 지주작업

B. 인허가

C. 분양

자 여기서 보면 말이다. 분양은 말할거도 없다. 남판교 입지 보여줬재? 무조건 완판될 자리였고 그걸 알았기에 그 전부터 많은 민간업자들부터 지주작업 할라고 했던데 아니였겠나.

그렇다면 남은 리스크는 지주작업이랑 인허가 작업인데 이문제는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50% 대주주니까 당연히 해결 가능한 문제 아니였겠나? 왜냐고? 성남시 도시개발공사는 성남시가 100% 출자한 회사니 인허가는 문제없는건 상식인거고 지주 작업은 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 나서먼 강제 수용 절차를 진행시킬수 있는거니 알박기 불가아이가?

여기서 잠시 그 당시 이동네 대장동 분위기를 한번 살펴보자.

2010년 3월 로드뷰다.

 

 

 

 

수용방식 절대불가 환지방식 절대 찬성이라고 붙어있다.

수용이라는건 그냥 돈주고 꺼지라고 쪼까 보내는기고 환지방식은 그만큼을 다른 토지 혹은 아파트 건물 상가 등으로 보상을 해주는건데 이사람들이 수용을 반대하는 이유는? 머라고 생각하노?

2008년 2009년도 이동네 실거래가를 확인하면 답이 나온다.

 

얼마고 400~500~600 사이에서 토지가 거래가 되었어. 그런데 수용 가격은? 300만원 수준이었다.

그러니까 당연히 수용하기 싫은거 아니였겠나?

성남의뜰이 성남 시민을 위한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 그냥 땅 헐값에 사가지고 가서 특정업체에 몰아준거야.

이런것들에 비하면 재개발 재건축은 정말로 그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간다고 내는 생각한다. 결국 조합원으로 나중에 집이라도 하나씩 생기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저런식으로 토지 강제 수용이 되고나면 진짜 답이 없는거다.

내 어릴때 말이다. 우리 아버지가 3년간 외국에서 일하다가 한국에 한번도 못오시고 3년만에 집에 돌아온적이 있었다. 그때가 내 초등 5학년때였다. 그리고 그돈으로 땅을 사시더라. 그게 기장 대변이었다.

그리고 노무현정권때 동부산개발하면서 정말 이자도 안나오는 돈으로 수용당했다. 우리는 몰랐지. 거기에 LH 직원들처럼 버들나무라도 심었어야 돈좀 버는거 말이다.

한국에 보면 중앙토지수용위원회라는곳이 있다. 여기서 하는일은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공익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 사업에 쓸 토지를 국가나 공공 단체에서 수용을 한다는거다.

 

그렇다면 화천대유가 공공기관이나 국가인가?

 

자 봐라. 결국은 이게 성남시 도시개발공사를 앞세워서 공영 개발로 그림을 시작해서 수용을 시작하고 나머지 마무리는 민영개발로 마무리 한그림이 되는거다.

누구는 그렇게 말을 하더라. 화천대유를 넣은 이유는 한나라당이 성남시를 관리를 잘못해서 그 당시에 성남시가 돈이 없어서 힘들어서 그렇게 했다고 말이다.

왜 남이 말하는 그대로 믿고 사는데? 집값이 내려간다고 신문에서 말하면 그런줄 알고 나중에 벼락거지 되는거아이가.

그 당시에 성남시가 돈이 없었다면 진짜로 돈이 없는지 확인을 했었어야하는거 아이가?

2015년도 성남시의 상황은 서울 서초구 바로 아래였고 서울을 제외하고는 화성, 인천 다음 성남이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나 모르겠다.

성남이 돈이없으면 부산은 굶어죽었겠다.

참고로 부산 해운대구가 70위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자꾸 특정인들 대변인 노릇 하지말고 제발 현실을 제대로 봐주면 안되겠나?

이런 성남시에서 돈이 없어서 화천대유를 넣어서 개발사업을 한다? 나는 죽어도 이해를 못한다.

자 그렇게 화천대유가 선정이 되고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통해서 토지 강제 수용하고 사람들 쪼까내고 분양을 할때는 ? 분양을 할때는 도시개발공사가 분양을 했나?

도시개발공사가 분양의 주체가 되면 무슨일이고 공공 분양이재? 그러면 무슨일이 생기노 분양가 상한제에 걸리지. 그러면 화천대유의 수익이 줄어드니까, 화천대유가 민영분양으로 진행하는거야.

이렇게 공영과 민영의 경계를 넘나드는 설계를 그린기다.

다시 정리할게 리스크가 심한 성남시 남판교 대장지구는 수용과 인허가는 성남도개공이 있으니 일사천리인거고 분양은 ? 분양이 안될 상황이었다고? 최경환이 빚내서 집사라고 했다고?

이 언니야들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네, 그 당시에 집값이 올라가서 사람들이 언론이 집값이 폭등한다고 말을 하니 최경환이하는말이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두라는 의미였어. 더 오를거라는 말이었고 이미 상승이 시작되고 나서의 의미였다. 2015년 한해에 강남 집값이 2억 가량 올랐다.

여기 대장동은 어땠겠노? 2015년도에 판교에는 신규 분양이없었고 용인 수지에 분양이 있었는데

 

 

 

입지가 한참 더 빠지는 자리였다. 그런데 이거 경쟁률이 얼마였겠노? 1순위 청약이 4.6 : 1 이었어. 미달은 개뿔이다.

 

 

 

 

수지 이편한은 7.17 : 1 이었고 말이다.

다시말하면 대장지구는 리스크가 전혀 없는 사업이었다는 말이다.

11. 말도 안 되는 소리

어떤 사람은 50% + 1주의 지분을 성남시 도시개발이 가지고 있으니 이건 성남시가 주도한 사업이라고 이야길 한다. 그리고 이재명이 똑똑해서 민영에 안 뺏길라고 50% + 1 주로 과반수 주식을 소유하는 형태로 설계를 했다고 이야길 한다.

 

의결권이 머가 중요하노? ㅋㅋㅋ 의결 안하고 그냥 두 회사는 한팀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말이다.

무슨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말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화천대유를 견제하는 구도인거처럼 말하는데 무슨 말이고? 그냥 원팀이다. 여기는 ㅋ 근거는? 이따 봐라 다 털어줄게.

 

 

 

 

 

 

 

 

화천대유 1% 5,000만원투자 배당 577억 수익률 115,400%

천화동인 6% 3억투자 배당 3463억 115,400%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50% 25억투자 배당 1822억 7,300%

다시말하자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보통주 주주들의 수익율은 1154배 이고 나머지는 73배에 불과하다.

왜 그랬을까?

과연 이 컨소시엄은 누구를 위한 컨소시엄이고?

그런데 이걸 가지고 화천대유쪽 사람들은 2가지 이야길 한다.

A. 화천대유는 실제로 출자금이 5천이 아니라 350억이라는 이야기.

B. 이재명이 아니였음 성남시도시개발공사가 1,822억도 못챙겼을거라는 이야기

 

 


1. 대장동 남판교 개발 사업을 원래 LH 가 할라고함

2. 한나라당 신 영수가 국감에서 LH 는 손때라고 압박함

3. 신영수 동생은 수억원 뇌물받고 구속됨.

4. 이재명이 이걸 다시 공영개발로 돌린다고 했음.

5. 그런데 공영개발 안함.

6. 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 성남의뜰이라는 SPC 를 설립해서 컨소시엄 구성함

7. 도시개발공사는 듣보잡 화천대유와 손을 잡음

8. 화천대유는 출자금 5천만원으로 1% 지분 확보함

9. SK 증권을 통한 천화동인1~7호가 3억투자해서 6% 지분 확보함

10. 민간 사업자 공고일 1주일전에 화천대유 설립됨.

11. 제출 하루만에 화천대유로 성남의뜰 컨소시엄 선정됨.

12. 화천대유는 시행경력도 자산관리경력도 전무한 1주일전에 설립된 자본금 5천만원 신생회사임.

13. 성남시는 도시개발공사를 이용한 토지 강제수용 실시

14. 분양은 화천대유를 통한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 피해감

15. 2015년도 당시 경기 나빴다는 이야긴 구라임

16. 지주작업, 인허가 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 나서서 해결함.

17. 컨소시엄 이후에

화천대유 1% 5,000만원투자 배당 577억 수익률 115,400%

천화동인 6% 3억투자 배당 3463억 115,400%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50% 25억투자 배당 1822억 7,300%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어떤 유명한 인간이 뭐라고 변명을 했냐면 말이다.

 

그랬더니 여기 대에서 이재명 전성남 시장이 단호하게 꾸짖었다.

 

 

새누리당에서 특정 개인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려고했다는 심증이 확실하니 내가 나서서 진실이 뭔지 한번 파보겠다고 하는거다.

그러니 잘 한번 지켜봐라.

A. 화천대유는 실제로 출자금이 5천이 아니라 350억이라는 주장을 했다.

B. 이재명은 성남시도시개발공사가 4,000억도 못 지켰을거라고 주장을 한다.

12. 이어지는 이야기

 

 

 

그래서 이 이야길 듣고 많은 사람들이 내보고 야! 투살 머선 얼어죽을 선동질이냐? 실제 투자금이 350억이야.

라고 반박을 한다.

위험도가 100% 가 있는건 맞다. 사업이 실패하면 100% 위험이 생기지. 하지만 그 리스크에 대해서는 앞에 검토를 다 했고 이 인간들은 망해도 화천대유 + 천화동인 합쳐서 3억 5천만원만 날리면 되는건데.

3억 5천만원이 얼마나 큰돈이냐면 우리 실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들도 화가들한테 꼬여서 어느 이상한 동네 썩빌 내부도 안보고 묻지마 계좌 계약금 송금하는데 이게 3억 5천 정도 되는거 아이가?

내가 말한다. 그거 사지말라고 진행 안될거라고 그러니 그 부린이왈, 머 큰돈도 아니고 3억5천이니 한번 해봐야지요. 라고 말이다.

3억 5천 날리는 위험도는 우리 부린이도 진단 말이다.

하이간에 그러면 투자금 350억의 정체는 뭐고?

사실 이제부터는 조금 위험해진다. 아직 공론화 되지 않은 부분이 나온다.

 

 

 

2017년도 감사보고서를 보면 350억이라는 돈이 갑자기 들어온다. 돈을 지불한데는 킨앤파트너스라는 회사다.

그렇다면 이제는 킨앤파트너스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봤다.

 

 

박종수 100% 대주주인 회사인데 2013년도에 설립됬네.

그런데 이 회사는 15년도에 17억 적자 16년도 44억 적자가 났던 회사다. 거지회사다.

그런데....어디서 돈이나서 화천대유에 빌려줬겠노? 그래서 감사보고서를 뒤져보니

 

개인3이라는 존재가 등장한다.

다시말하면 이 개인3은 화천대유에 바로 돈을 빌려주지않고 킨앤파트너스에 한쿠션을 먹여서 돌린기다.

 

 

 

게다가 천화동인4호까지 연대보증이다. 천화동인4호 남욱이라는 사람은 1973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2001년 서강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47회 합격 사법연수원 37기 출신이다. 법무법인(유한) 강남(신관) 소속 변호사로 부동산 개발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문으로 활동했다.

참고로 법무법인 강남은...

 

 

포항 수산업자에게 포르쉐 파라메라4 를 받았던 박영수 특검이 일하던 법무법인이다.

파라메라4 는 642마력인데 박근혜가 말한마리 받아서 22년 받았으니까 박영수 아저씨는 14,124 년 정도 감옥살이 할걸로 예상된다.

하이간에....이런 남욱을 싸고 도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데 6년전에 대장동로비사건을 지휘한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은 남욱은 화천대유와 연관이 없다고 말을 하는데.....아니 연관이 없는 사람에 연대보증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나?

지금 남욱 변호사는 이미 미국으로 날랐다. 어떻게 공시만 봐도 걸릴 거짓말을 하노?

사실 전체에서 350억을 빌려줬다면 킨앤파트너스가 말이다. 이사람이 어느정도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고있다고 생각해쟈 하지 않겠나?

킨앤파트너스를 알아보니 이 회사는 지난 2018년도에 사무실을 성동구 성수2가에 위치한 우란문화재단 5층으로 이전하였다는 기사가 검색이 되었다.

 

 

우란문화재단 건물은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소유로 확인이 되는데 최이사장은 최태원 SK그룹회장 동생으로 SK그룹 지주회사인 SK(주) 지분 6.85%를 보유한 3대 주주이다.

 

 

우란문화재단 등기부등본을 보면 박중수씨는 2017년 말까지 최 이사장과 함께 우란문화재단 공동대표로도 재직했다. 박 씨는 2019년에는 우란문화재단에 30억원을 출연했다. 킨앤파트너스도 2019~2020년 매년 4억원의 기부금을 재단에 출연했다. 지난해엔 건물 임차료와 관리비 등으로 6억원을 지급했다.

이제 어느정도 연결고리가 풀려나가기 시작한다. 어떻게 SK증권이 천화동인7명에게서 3억을 특정금전신탁으로 상품을 만들어서 성남에뜰에 투자를 하게 되었는가가 말이다.

그렇다면 이 킨앤파트너스 회사에 400억을 빌려준 개인3은 도대체 누구라는 말이고?

와......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924/109384167/1

 

 

 


 

1. 대장동 남판교 개발 사업을 원래 LH 가 할라고함

2. 한 나라당 신 영수가 국감에서 LH 는 손때라고 압박함

3. 신 영수 동생은 수억원 뇌물받고 구속됨.

4. 이재명이 이걸 다시 공영개발로 돌린다고 했음.

5. 그런데 공영개발 안함.

6. 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 성남의뜰이라는 SPC 를 설립해서 컨소시엄 구성함

7. 도시개발공사는 듣보잡 화천대유와 손을 잡음

8. 화천대유는 출자금 5천만원으로 1% 지분 확보함

9. SK 증권을 통한 천화동인1~7호가 3억투자해서 6% 지분 확보함

10. 민간 사업자 공고일 1주일전에 화천대유 설립됨.

11. 제출 하루만에 화천대유로 성남의뜰 컨소시엄 선정됨.

12. 화천대유는 시행경력도 자산관리경력도 전무한 1주일전에 설립된 자본금 5천만원 신생회사임.

13. 성남시는 도시개발공사를 이용한 토지 강제수용 실시

14. 분양은 화천대유를 통한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 피해감

15. 2015년도 당시 경기 나빴다는 이야긴 구라임

16. 지주작업, 인허가 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 나서서 해결함.

17. 컨소시엄 이후에

화천대유 1% 5,000만원투자 배당 577억 수익률 115,400%

천화동인 6% 3억투자 배당 3463억 115,400%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50% 25억투자 배당 1822억 7,300%

18. 화천대유는 351억원을 빌려서 비용을로 썼음.

19. 351억원의 정체는 킨앤파트너스임.

20. 킨앤파트너스에 351억원을 빌려준사람을 개인3 임.

여기까지 지난시간 요점정리한거다.

13. 자식농사 이야기

오늘은 조금 논점에서 벗어나지만 이 이야길 안할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말이다 한때 월급쟁이 생활을 할때 이야기다. 그때 우리 회사 영감님이 제일 좋아하던 사람이 나였다.

창사이래 최연소 승진 최연소 팀장 회사 최고 매출 등등 모든 기록을 갱신했었다.

내가 그사람 곁을 떠난게 참 마음이 아프다 생각이들 정도로 나에게 공을 들이셨는데 결국 나는 떠나버렸다.

떠나기전에 사연이 엄청 많았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가장 많이 부딪쳤던거는 인사문제였다.

여러가지 사회활동이 많은 분이셨기에 여러 다른 정치인 기업인 기타등등 진짜 수없이 많은 인사청탁이 있지 않았겠나? 이력서가 내려오면 대놓고 물어본다 이사람 쓰면 어떻겠냐고 말이다.

졸 라 짜증나지 나는, 밑에 등 신같은 팀원들 들어오면 어케 일을하노 내 일만 자꾸 늘어나는거 아이겠나?

그런데 알고보면 그렇게 청탁이 들어오는 애들의 부모 스펙을 보면 다들 엄청난 사람들이었다.

언니야들은 상상도 못할 부모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리고 생각을 했다. ㅅ ㅂ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자식 농사구나 하고 말이다.

저쉐 키들 지만 성공했지 지 자식은 등 신으로 키워놨으니 저꼴을 당하는구나하고 말이다.

오늘자로 다시금 명심하자.

다른거 다 실패해도 자식농사, 이거 실패하면 인생 꼬이기 시작하는거다.

곽상도를 한번 봐라. 곽상도가 누고? 곽상도가 허구헌날 문 통 아들이 정부 지원혜택을 받는건 특혜라고 욕하던 사람 아이가? ㅋㅋ 근데 지 쉐 키는?

뱅크시라는 작가를 아나?

이그림은 본적이 있나?

 

 

뱅크시는 길거리에 게릴라 미술처럼 그림을 그리고 사라지고 그런 작가이다.

 

 

 

이거는 뱅크시의 GAME CHANGER 이라는 작품이다.

224억에 낙찰된 작품이다.

코로나이후에 배트맨이고 슈퍼맨이고 다 집어치우고 의료인이 영웅이라는 의미를 가진 작품이다.

문 통 부터 봐라. 문 통역시 마찬가지다. 자식이 예술을 하는데 뱅크시정도 능력이 되면 국가 지원금 받아먹겠나? 예술가들 지원금은 왜그리 많은지 모르겠는데 그거 맨날 받아먹으로 다니는게 예술가가? 예술가는 예술을 하고 작품을 팔면 부자가 되는거다. 결국 능력없는 아들이니 문 통이 곽상도 따위한테 그딴 수모를 당하는거 아니였겠나?

아 글고 대 통 령 아들쯤 되면 이왕이면 좀 못사는 사람들한테 지원금 양보도 좀 해주고 하면 안되나? 그거 꼭 다 받아야겠나? 투살 내가 허구헌날 재난 지원금 받으로 다니고 그러면......솔직히 그거 아니다 아이가.

똥묻은기 겨묻은거보고 머라한다고 곽상도 아들 역시 아니 어쩌면 곽상도 본인도 그 아들을 전면에 내세워서 화천대유에 개입했다.

솔까 곽상도 뿐이겠나? 전직 대통 령 수사했던 특별검사 박영 수 역시 자식놈 갈데없어서 화천대유에 집어넣어서 돈을 챙겼다 봐야하는거 아이가?

아니 내가 다음시간에 더 이야길 하겠지만 곽상도아들이 저기 취직했다는게 말이되나? 아니 어느 국회의원 자식이 병신처럼 직원 5명있는 신생회사에 취직을 하노? 퇴직금 저거만 받았겠어? 말이되? 누굴 병다리 합바지로 아나? 화천대유의 존재를 곽상도가 몰랐을거같나? 첨부터 당연히 알고있었던거지. 안그래?

 

 

 

 

오늘 많은 이야길 하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조 국부터 곽상도까지 결국 자식이 발목 잡는거다.

부동산 투자 이거 좀 못해도 된다. 돈은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자식 농사다. 그거 실패해서 저 유명한 사람들이 저꼴을 당하는거다.

임장간다고 집에 애들 잘 안챙겨주고 밤늦게 돌아다니고 부동산 모임이라고 떠들고 다니고, 솔직히 내가 보는 관점은 한심하다. 그렇게 하면 투자를 잘할거 같나. 뭐시 중헌지도 모르고 말이다.

14. 다시 화천대유

그리고 지난 금요일날 신문에 개인3의 정체에 대해서 나왔다.

 

 

 

 

 

K 그룹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인 최기원이다.

결국은 이거 여기까지 나오게 된거다. SK 증권의 특정금전신탁 비밀을 알거같다.

그리고 킨앤파트너스는 이 돈을 못 돌려받았다고 뻥을 치는데 팩트는 2020년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이렇게 원천징수 납부액이 131억으로 나온다.

이게 말이되나? 원천진수 납부액이 131억이라는 말은 중간정산 금액이 최소 500억 이상이라는 말이거든.

 

 

 

그리고 나서 또 미수금을 151억을 남겨두니 도대체 얼마를 뽑아갈라고 하는기고?

그리고 최기원이 머라고 이야길 했노? 400억을 킨앤파트너스에 빌려주고 화천대유에게 투자한거도 몰랐었고 그 원금도 못돌려 받고 있다고 이야길 했는데 말이다.

천화동인 1~7호가 SK 증권통해서 3400억을 배당을 받아갔는데 최기원이가 ㅋㅋㅋ 자기돈 원금도 회수를 못했다는게 말이되나?

팩트는

 

 

 

3순위 우선수익자로 수익권증서금액이 955억원인데 이거 준공할때 받는건데 원금 못받았다고 하는건 개구라지.

15. 화천대유 대표이사

“2016년 12월 금융기관 대출 7000억원이 성사되기 전까지 각종 인허가 용역비 등으로 350억원을 지출했다

라고 이야길 했다. 이게 팩트 점검을 해봐야한다.

 

 

 

다시말하자면 351억원에서 성남시도시개발공사에 보증금으로 72억을 계상하고 21억원을 근질권으로 설정한거다.

그렇다면 이건 쓴게 아니라 설정을 해둔건데 이건 회계적으로 비용이라고 말을 하지 않는다? 어느 누가 등 신 처럼 보증금, 근질권을 비용이라고 말하노?

자 그렇다면 351억 - 72 - 21 = 258억원이 남게 되는데 이비용이 인허가 용역비 및 자산관리 및 사업관리 수수료 지출 부분이었다.

다시말하자면 351억원을 비용으로 썼다는거도 구라다 258억원을 쓴거다.

구라쌔리지마라.

16. 그러면 화천대유는 이 돈을 쓰고 대가를 받지 못했나?

이걸 확인할라면 우리는 성남의 뜰을 봐야한다.

성남의 뜰이라는 회사는 성남시도시개발공사에서 50%+1주의 지분을 가진 회사다.

원래 화천대유와의 계약에서 자산관리 수수료를 계약시 5.5억 그뒤로 월간 3.3억 6개월간 그리고 그뒤로 1.65억 지급되어있다.

이렇게 해서 최대 자산 위탁 관리 수수료를 90억까지 한도지급하는걸로 감사보고서에 밝혔다.

 

 

그런데 19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수수료를 140억으로 늘려준다.

다시 말하자면 아무런 성남시도시개발공사는 화천대유에 돈을 퍼줄라고 마음먹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성남의뜰 SPC 에 대주주이건 말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라고 내는 생각한다.

17.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특정 부류의 사람들은 이야길 한다. 그래도 화천대유는 이렇게 351억이라는 자금을 빌려서라도 사업을 진행시키지 않았냐고 말이다.

이상하게 정말로 화를 내야하는 한분이 계신다. 성남 시민을 위한 분인데 아니 이분은 이런 상황에서 정말로 열폭해야하는거 아이가? 이런분이 말씀하시길

 

 

 

 

결론은 내처럼 씨 부 리는 인간들이 뻥을 치는거라고 하는거다.

그런데 팩트는 머다?

화천대유는 1억을 투자한 회사가 아니고 5천만원을 출자한 회사이고

500억을 투자한게 아니라 351억원을 투자했고 (그거도 비용은 258억원임)

그리고 258억원을 벌은게 아니라 배당이득이 577억원이고 수수료 140억을 받았고 거기다가 분양 수익은 + @ 인게 팩트잖아.

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할애비가와도 반박 못한다. 공시에 나와있는 그대로 나는 털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점재명 논리대로 털어도 현재 수익률은 50% 가 아이고 200% 이지 안그렇나? 이게 왜 50% 인데 말이다.

계산이 안되나? 나는 이재명처럼 똑똑한 이 사회 지식인이 외 이렇게 계산을 못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내가 진짜 몇일전에 너무 존경스러워서 나도 저분 밑에 들어가서 한번 배워볼라고 이대세 이재명 캠프에 가입했는데 갑자기 현타가 오노? 계산도 제대로 못하는 분이셨나...

 

 

 

 

 

머 하여간 그건 그렇다고 치고 화천대유가 위험부담이 크니까

그래 위험하니까 200% 정도 버는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수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천화동인은? 천화동인은 뭘 했는데?

 

 

 

천화동인은 한게 뭐있다고 1,156배의 수익을 가져가는데? ㅋㅋㅋㅋ

여기에 대해서는 또 머라고 해명을 할건데?

내가 언제 이재명이 머 잘못했다는거 아니잖아.

이재명 전 시장이 자기 입으로 이걸 설계한 사람이라고 자백을 했잖아. 이미

 

곽상도 자식이 50억을 받아갔는데, 결국 그걸 받아갈라면 수익이 났었어야지 가져간거였고 그걸 설계한 당사자가 이거 해명해야하는거 아이가?

내는 오늘 어느 유명한 서울대 모 교수님의 가르침이 생각이난다.

 

 

이제 점심시간이라 오늘은 이까지만 하고 내일 아마 마무리 할거같다.

지난 토요일 위례신도시 편에서 이야기 했듯이 말이다.

이거는 성남시 하나의 문제가 아이라고 내는 본다.

지자체 법조계 여당 야당 검찰 기업 언론 모두가 다 여기 숟가락 얹은거다.

이런걸 검찰이 조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나?

내가 볼때는 특검, 그거도 특검 수사팀 3개 정도 만들어서 조사를 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경찰 검찰? 이런애들 수사 못한다. 전부다 한패인데 누가 누굴 수사하냐는 말이고?

이거 분양 수익에 눈에 보이지 않는 수익까지 계산을 다하면 1조 짜리 판이다.

거기다가 분양권, 저기 관련된 정치인들 재야 법조인들이 남판교에 가지고 있던 분양권 숫자는 몇개일거같노?

일단 뇌피셜은 자제한다.

하지만 팩트는 화천대유 변호사 고문단 이런거는 삼성전자도 그렇게 그림 못짠다. 역대급 법률 자문단이라고 보여진다.

종업원 5명인 회사가 건국이래 최대 법률자문단을 꾸려냈다.

다음시간에 남은 이야기 마무리 할게.

이번일로 정말 많은 생각이 변했다. 전에는 그냥 열심히 살고 열심히 투자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 정말 세상에는 끈 빽 인맥 이런거....이런게 정말 먹히는 세상이 있구나 하고 말이다.

숙연해지는 현실에 음악은 패스하고 점심 샐러드나 만들러 가야겠다.

오늘은 이거 하나 기억하자

이재명 : 곽상도 아들이 돈먹었다. 국민의힘 게이트다. 특검은 하지말자.

 

 


 

 

 

 

이제 슬슬 마무리할 시간인데 이게 마무리가 안된다. 어디 땅콩 줄기처럼 계속 줄줄줄 달려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18. 박중훈

어제 깜짝 뉴스에 난 박중훈에 대해서 이야길 안하고 갈수가 없다.

간략하게 처음부터 정리를 하자면 화천대유는 돈이 아예없는 회사인데 PF 대출 이전에 추기 인허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돈을 빌렸다.

그 자금의 출처가 한곳은 SK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 (아 물런, 최태원 회장은 여기에 연관이 없다. 아니 없다고 정확하게 밝혔다. ) 그리고 나머지 한곳은 박중훈의 60억이다.

그러면 박중훈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아니다 안알아봐도 될거같다. 알아보지말자.

20.

오늘은 단군이래 최대 수익이라고 하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말에 대해서 한번 파볼라고 한다.

 

 

 

단군이래 최대 이래 최대 공익 환수 금액이다.

우리 실전 언니야들중에서 이거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없재?

A. 제1공단 공원 조성비 2561억 + 주차장200억

이게 업적이가?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다.

대규모 아파트 혹은 재개발 공영 민영 개발에서 기부채납은...당연한거 아이가? 당연히 저정도 미니 신도시 개발하면서 기부채납을 안한다....그런 경우 별로 본적없는데? 이걸 기부채납이라고 하는건데 이걸 본인 업적이라고 말하는게 좀 웃기지 않나?

아니 임대아파트 건설도 마찬가지다 임대아파트 의무 비율이라는게 있다. 그렇다면 그건 시장이 만들은 업적이가?

뭐 보기에 따라서 그렇게 말할수도 있나?

자 그래 그거도 엄청난 치적이라고 가정을 하자말이다.

하여간에 여기서 더 중요한 팩트는 저 공원 조성비용 2561억원은 입찰을 통해서 산정된 금액이 아니라 그냥 아무말 대잔치일수도 있다는점이고 주차장 400면 만드는데...200억이라...하여간 좀 놀라운 금액은 맞는데 대략적으로 비교를 하면 말이다.

 

 

1공단 면적이 46,615M2이니까 1만4천평이거든 여기 공원이랑 주차장 공사비용 2761억원이 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언니야 부산 시민공원은 조성비용이 얼마 들었는지 아나?

2014년도에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을 조성하는 데는 국비 3439억 원과 시비 3240억 원 등 총 6679억 원이 투입됐다.

그러면 시민공원 면적은 몇평 ? 15만평이니까 성남1공단 공원의 10배 면적이네?

그렇다면 이론적으로 1/10만 있으면 성남1공단 조성이 가능한거 아니였나?

인자 우리는 허남식이도 다시 봐야하는거가?

아니 시민공원 기준으로 성남 공원은 660억이면 충분한거 아니겠나?

뭐 공사 시기가 다르다고? 그래 물가 상승률 2배 고려하자. 그러면 1200이면 충분하겠네?

1만5천평 부지에 공원 조성하는데 2760억억을 투입하면 평당 1800만원이 넘는데...ㅋㅋㅋ 여기에 공원이 아니라 LCT 건설하는거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만 웃겨라. 평당 1800만원이면 LCT 직접시공비보다 더 많을걸요? ㅋㅋㅋㅋ

시민공원 6679억도 상당히 의심스러운데 참 성남은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거지.

B. 북측터널 920억원

서판교터널은 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는 입지에 있는게 아니라 대장동 주민만 이용할수있는 입지에 있다.

 

그러니까 이건 ㅋㅋㅋ 내가 아파트 건설하면서 아파트 앞에 도로 공사한거야.

이게 성남시민을 위한거다? 대부분의 성남시민은 관계없는거지.

C. 임대주택부지 사업이득 1822억원을 환수했다?

우리집 막내가 웃을일이다.

대장동 부지중에서 A10BL 은 원래 60M2 이하 임대주택 부지였다.

그런데 2018년도 은수미가 임대를 분양으로 용도 변경했다.

그리고 성남의뜰에 매각을 했다. 그리고 1830억을 받았다.

무슨말인지 알겠나? 원래 임대아파트 부지가 있었어 1200세대가 들어갈 자리 말이다.

그런데 이걸 성남의뜰에 팔았어 그리고 1830억을 챙겼어.

그리고 그돈을 성남시민에게 지역화폐로 성남시민에게 1인당 20억씩 돌아가게 뿌렸다.

아니 그러니까 말이다. 니가 삼익비치 아파트를 가지고 있어 16억 짜리야 이걸 팔아서 현금화해서 우리 4가족이 나눠 가졌어 일인당 4억씩 말이다. 그래가지고 느그 엄빠가 야~ 내가 16억을 벌었어 그러니 나 좀 우쭈쭈 해줘? 그럼 이게 말이 되는 논리가?

 

내가 볼때 말이다. 대장동 남판교 개발로 성남시에 돌아간 이익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이게 내가 보는 관점이다.

19. 에필로그 (Epilogue)

화천대유 시리즈는 이걸로 끝낸다.

사실 내 글은 끝이지만 이걸로 끝낼수가 없는 이야기들이 계속 나올거다.

아파트 재개발 한두개 가지고있다고 부자라 생각하지말자.

진짜 저님들이 남판교에 몇채를 소유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노? 어마 무시할거다.

LH 사태 지나고 아무일 없으 그냥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거봐라. 이게 현실이다.

내가 참느끼는건 말이다. 진짜로 이렇게 사람 연줄이 이세상에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월급쟁이 생활할때 나는 내혼자 잘났다고 대학 선배들 제끼고 혼자서 나대면서 살아갔었는데 내가 살아온 방식이 잘못되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잘 비비고 웃고 선한척 착한척 능력있는척 하며 적당히 사람들과 인간관계도 잘 만들며 살았어야하는데 나는 평생을 너무 독고다이로 살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간의 조사를 통해서 잘 알다시피 화천대유에는 불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화천대유 변호인단을 보아라. 동일 사건을 처리했던 검사와 변호사 그리고 판사들이 다 여기에 모여있다.

진짜 놀라운 사람은 2015년도에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련하여 청탁하여 구속된 남욱 변호사와 그 당시 수사를 이끌었던 수원지검 강찬우 전 검사장도 나란히 여기에 등장했다는기다. 이때 변호사는 또 누구겠노? 박영수 특검이었다.

박영수가 누고? 박 근 혜 특검 아이가? 국정 논단때 최순 실을 변호했던 이경재 변호사. 이분도 화천대유 고문이다.

그들이 모두 한지붕아래 모였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 대한민국 법조계 스타들이 여기에 다 등장한다.

그런데 여기에 불법이 있었을리가 있다고 느그들은 생각하나?

완벽하게 합법으로 모든걸 정리했을거다.

지금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예상되는 질의 응답은 아래와 같다.

경찰 : 성남의 뜰은 어떻게 대장동 개발에 선정이 되었습니까?

화천대유 : 정해진 가점에 맞추어서 최고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경찰 : 성남시 도시개발공사는 당시 3개업체 가점표 제출하세요.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 여기 있습니다.

경찰 : 아...아무런 이상이 없이 정해진 가점 점수에 맞추어서 선정이 되었네요.

안녕히가십시요.

천화동인 소유자들도 소환이 될거다 경찰에 그리고 질문이 나갈거다.

경찰 : 천화동인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수익을 가져갔지요?

천화동인 : 처음부터 맺어진 계약에 의해서 배당이 이루어졌습니다.

경찰 : 계약서 제출하세요.

천화동인 : 여기있습니다.

경찰 : 네 맞네요. 정해진 지분대로 배당이 되었네요. 혹시 이재명 전 성남시장님을 아십니까?

천화동인 : 모릅니다.

경찰 : 아, 네. 답변 감사합니다. 사요나라.

다시말하자면 이렇게 훌륭한 법조계 인사들이 법률 고문을 해줬는데 어떻게 불법이 존재하고 한치의 틈이 있을수 있겠노?

절대 없을거고 완벽하게 설계를 했을거다.

법조인들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을거다.

대장동, 거기는 여당 야동 성남시 판사 변호사 검사 기업인 모두가 모였다. 아니 심지어 영화배우까지말이다.

하지만 화천대유에 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출처

네이버 카페 - 실전 분양권 투자 지원센터, [투살특집] 우리도 화천대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