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미국 데이터 강화로 청신호

아시아 증시, 미국 데이터 강화로 청신호

 

 

By Andrew Galbraith

 

 

 

 

수요일에 아시아 증시는 거의 3개월간 최고치까지 올랐고, 5월 미국 제조업 활동이 증가했다는 데이터가 세계 최대 경제권의 지속적인 반등 신호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을 응원하면서 글로벌 주식은 기록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공급 관리 연구소 (ISM)는 지난 5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이 원자재 부족과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미완성 작업이 쌓이면서도 억눌린 수요가 경제 각 부문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화요일에 밝혔다.

 

투자자들은 향후 몇주 및 몇달 동안 연준의 정책 계획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금요일 마감되는 미국 일자리 데이터를 주시할 것입니다.

 

홍콩 Union Bancaire Privee의 수석 아시아 경제학자 카를로스 카사노바는 재개 기대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넘어 섰다고 말했다.

 

"예, 단기간에 인플레이션이 초과될 것이지만 연준은 그 위험을 인식하고 있으며 완전 고용과 인플레이션이라는 이중 목표를 찾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올해 연준의 축소 속도에 대해 잠재적으로 우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올해 재개 장 속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내년 또는 그 이후에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를 남깁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tapering : 경기 침체기에 경기 회복을 위하여 썼던 각종 완화 정책과 과잉 공급된 유동성을 경제에 큰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전략>

 

MSCI의 전 세계 주식 게이지는 화요일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평평했습니다. 일본 이외의 아시아 태평양 주식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지수는 0.08% 상승했고 일본의 니케이는 0.36 %를 추가했습니다. 서울 KOSPI는 0.36%, 호주 증시는 0.64% 상승했다.

 

중국의 제 3자녀 정책 발표로 이 부문이 해제된 지 하루 만에 의료 기업이 하락하면서 중국 우량 칩은 뒤처졌습니다.

 

화요일에 미국 주식은 투자자들이 반등과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고민하면서 ISM 제조 데이터에 이어 이전 상승세를 깎았습니다.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0.13% 상승한 34,575.31, S&P 500은 0.05% 하락한 4,202.04, 나스닥 종합 지수는 0.09% 하락한 13,736.48을 기록했습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OPEC + 동맹이 7월에 생산량을 늘리기로 동의했음에도 불구하고 3월 이후 최고 수준의 브렌트 원유 거래와 함께 대유행 봉쇄로 인한 글로벌 경제 회복의 전망이 유가를 상승시켰습니다.

 

브렌트 선물은 0.6% 상승한 배럴당 $70.67, 미국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배럴당 0.56% 상승한 $68.10을 기록했습니다.

 

ANZ의 애널리스트들은 "OPEC의 대기 및 관찰 접근 방식은 가까운 미래에 시장이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이란 석유가 시장을 강타 할 가능성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데이터의 급등 이후에도 약세를 유지했으며 이는 미국 이외의 글로벌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달러 지수는 89.876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엔화 대비 0.11% 상승한 109.57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0.1% 추가 된 $1.2223입니다.

 

미국 10 년물 수익률은 화요일 1.615%에서 1.6181%로 소폭 상승했으며 정책에 민감한 2 년 수익률은 0.147%에서 0.1505 %로 상승했습니다.

 

더 높은 국채 수익률은 귀금속이 화요일에 거의 5개월간 최고가를 기록한 가격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에 금의 매력을 꺾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물 금은 온스당 $1,899.46에 거래되었습니다.